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크리스타 렌즈 (문단 편집) == TVA 엔딩곡 관련 == 애니메이션 1기 2쿨 엔딩곡 [[great escape]]에서 벽을 기준으로 오른쪽에는 엘런과 장, 미카사, 코니, 아르민, 사샤 등 인류측에 서 있는 훈련병단 104기 출신 조사병들이 서있고 왼쪽에는 애니, 라이너, 베르톨트, 유미르 등 거인측에 선 훈련병단 104기 출신 조사병들이 서 있는데 '''크리스타는 거인이 아님에도 불구하고''' 유미르와 말다툼을 하면서 이쪽에 서있다. 원작에서 크리스타가 라이너들에게 중요한 목표중 하나라고 지적되고 있는 점, 닉 사제가 말한 벽의 비밀을 알 수 있는 권리를 가진 점, 그녀의 절친인 유미르가 크리스타를 납치한 점 등으로 미루어 이후 그녀도 거인 편으로 돌아서는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있었다. 그리고 48화에서 실제로 크리스타가 유미르를 따라가기로 마음먹는 듯한 모습이 있었다. [[진격의 거인(애니메이션 3기)|3기 1쿨]]에서 본인만의 단독 엔딩이 공개되었는데 곡 제목은 '''[[새벽의 진혼가]].''' 특유의 장엄한 멜로디와 몽환적인 가사와 분위기로 이루어진 곡으로서 엔딩곡의 장면 하나 하나는 히스토리아 레이스가 살아 왔던 외롭고 고단한 인생을 함축적으로 요약하고 있다. 여담으로, 새벽의 진혼가에 나온 꽃밭의 꽃들은 [[시스투스]](Cistus)라고 부르는 꽃인데, 수지를 분비한다는 특성과[* 수지 분비는 유칼립투스, 소나무 등의 관목식물도 분비하는 것.] 자생지가 불 나기 쉬운 곳(...)이라는 특성이 합쳐져[* 시스투스가 분비하는 수지가 발화점이 낮은데다 시스투스의 자생지인 [[지중해]] 지역은 여름에 고온의 기후를 자랑한다.] 결과적으로 [[산불]]을 일으키는 원인 식물 중 하나로 꼽힌다.[* 이 탓인지 시스투스의 씨앗은 통상적으로는 방수 코팅이 되어있는데, 산불을 맞고 나면 코팅이 약화되어 발아가 가능해진다. 또 시스투스의 씨가 발아하는 시점은 산불이 나서 경쟁식물들이 거의 죽고 그 식물들의 재는 거름이 되므로 발아하기 널널하다.] 그런데 이 특성 탓에 자살하는 식물로 와전된 탓인지, 꽃말도 '''임박한 죽음/나는 내일 죽겠지'''라는 좀 섬뜩한 꽃말을 지녔다.[* 작중 크리스타가 혈통 탓에 죽을 뻔 하다가 어머니만 죽고 자기는 겨우 살아난 후 신분도 진짜 이름도 숨기고 아슬아슬하게 살아온 걸 생각하면 + 그녀가 현재 매우 사망률이 높은 조사병단 소속임을 생각해보면 꽤 어울리는 꽃말. 덤으로 한국에서 시스투스의 꽃말은 '인기'인데, 크리스타가 작중에서 보여주는 외모와 언행 때문에 주변인에게 평이 좋고 인기도 좋은 걸 고려하면 이쪽도 은근 들이맞는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